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시밀리안 폰 카스트로프 (문단 편집) ====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 ==== OVA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나온다. 네모스럽고 뚱뚱한 외모의 OVA판과는 다르게 얼굴이 말끔해졌다. 물론 성격은 원작 그대로이며, 오히려 더욱 악질적으로 변했다. 처음에 등장할 때, 슈무데 소장이 얌전히 세무조사를 받고 가만히 있음 반란같은 거 넘어갈 수도 있다라고 통신으로 말하자 거절한다. 그러면서, 내가 상속받은 재산을 빼앗는 거냐고 따지는데 슈무데 소장은 부정한 방법으로 모은 재산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아버님 살아계실 때 찍소리도 못하더니만 내가 그리도 만만해보이냐?"라고 화내면서 어디 덤벼보라고 도발한다. 슈무데 소장은 명백한 반란이라면서 진격을 명령하다가 위성 궤도의 반사위성 빔 공격에 함대가 무너져가는 것에 경악하다가 기함과 같이 빚으로 사라졌다. 이후 키르히아이스 제국 함대가 온다는 소식이 부하들을 통해 보고되었을때 막시밀리안은 '''여자와 [[붕가붕가]]'''를 하고 있었다. 항복을 권하는 키르히아이스 함대와의 통신 중에 '''통신화면 앞에서''' 방금 전까지 [[강간|강제로 붕가붕가하며]] 사슬로 묶은 젊은 여자를 끼고 있었다. 이를 본 키르히아이스는 무척 분노[* 키르히아이스는 힘과 권력으로 사람을 뭉개는 걸 가장 혐오했는데 이는 자신이 사랑하던 안네로제를 빼앗아간 것도 권력이라는 점 때문이었다. 소설 외전 1권 <황금의 날개>의 에피소드 <백은계곡>에서 첫 실전임무를 맡아 [[카프체란카]] 행성의 [[B-III]] 기지에 부임했을 때, 민간인 여성을 [[강간]]하려던 제국군을 보고 황제라는 권력 앞에 맥없이 몸을 바치던 안네로제를 생각하며 분노에 떨었다. 코믹스판에만 나오는 것이지만 막시밀리안에게 강제로 쇠사슬로 묶인 채로 당하던 여성을 보며 키르히아이스는 손발을 부르르 떨었다.]하였다. 막시밀리안은 키르히아이스 모습을 보고 비웃으면서 나이도 무척 어린 애송이라며 얼마든지 덤비라고 똑같이 도발한다. 여기선 혼자 지휘도 하던 원작과 OVA와는 다르게 여동생 [[엘리자베트 폰 카스트로프]]가 나온다. 즉, 군사적 재능도 원작보다 상당 부분 깎여나간 셈이다. 여동생이 지휘하는 함대와 위성 궤도의 반사위성 & 지상의 [[토르 하머]]급 레이저포[*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 나오는 [[바벨탑#s-4.3]]과 비슷하다.]를 이용한 전법으로 제국군 육상 강하 [[특수부대]]를 일시적으로 전멸시키며 승승장구하나 역시나 키르히아이스에게 패배한다. 마지막까지 자신이 진 것을 믿지 못하고 절규하는데, 마치 집사같이 생긴 충복인 늙은 부하가 [[항복]]을 권하지만 대역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항복한다고 해도 [[사형]]은 뻔했기에 무슨 소리 하냐고 거부한다. 그러자 그 부하가 "그럼 [[자결]]을..."이라고 자살할 것을 청원하나, 막시밀리안은 이 말에도 싫다라고 외치면서 따르지 않으며[* 해적판에서는 "네인!"이라고 외치는데, 이걸 집사 이름으로 아는 경우가 있지만 [[독일어]]로 [[Nein]]. "싫다!"라는 뜻이다. [[시공사]]판 정발판에는 "싫어!"라고 번역했다.] [[멘붕]] 상태로 무너져가는 자신의 요새를 보고 "이럴 리가!? 내가, 이 막시밀리안 폰 카스트로프가 지다니! 이건 말도 안돼!"라고 [[절규]]하는데, 그 충복이 말 없이 뒤에서 총을 겨누는 걸로 보아 결말은 같아 보인다.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e0006522_572dbaeba6981.jpg|width=3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